우주공룡 젯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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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0m
체중 : 30,000t
출신지 : 젯톤별
무기 : 순간이동, 괴력, '''1조도'''의 화염구[1], 핸드빔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괴수. 첫등장은 울트라맨 39화. 이 설정은 초대 울트라맨에서 나온 설정. 이후 다른 시리즈에 나올 때마다 세세한 설정은 바뀌게 된다.
초대 울트라맨의 '''최종 보스'''로 최종화 '안녕히 울트라맨'에서 첫등장했다. 젯톤 성인이 데려온 우주 최강의 공룡(...)으로 젯톤 성인의 히든카드. 젯톤 성인과는 별개의 존재이다.
젯톤 별에 사는 생물로 우주에서도 악명 높은 강력한 생물이라 데려다 키우는 우주인들도 많다고 한다. 키우는 방법에 따라 강함이 달라진다고 한다. 즉 못 키우면 약할수도 있고 잘 키우면 파괴신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강해진다.
모습은 검은 갑옷 같은 몸에 머리에 난 두 개의 뿔이 인상적인 괴수.[2] 뿔 밑에 난 구멍이 눈으로 그 사이에 발광체 같은 게 있다. 괴수 같은 울음소리가 없고 개구리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와 "삐뽀뽀뽀뽀뽀뽀..."라는 전자음[3]을 내고 중간중간에 "젯,톤~"이라는 굵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낸다. 일단 작명부터 끝판왕임을 나타내고 있는데, 네이밍의 유래는 영어 알파벳의 제일 마지막 글자인 제트(Z, ゼット)+일본어 오십음도의 제일 마지막 글자인 ン=ゼットン. 시리즈의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괴수라는 의미에서 이와 같이 작명했다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매체에서 표기되는 방식들은 '''젯톤'''이 아닌 '''제튼'''이라고 쓰인다.
여담이지만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사도 제르엘의 디자인은 전체적인 배색으로 보아 이 괴수의 오마주. 대신 공격수단은 천녀초수 아프라살을 오마주했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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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의 괴수답게 첫 등장 임팩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이와모토 박사로 변장한 젯톤 성인이 과특대 대원들에게 들켜 광선총을 맞자, '젯톤'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후 소멸한다.
그러자 바로 젯톤 성인의 우주선에서 우주공룡 젯톤이 나와 과특대 기지로 쳐들어온다. 이후 울트라맨이 등장해 어떻게든 막아보려했으나 역부족이였다. 포박 기술인 캐치 링을 사용해서 젯톤의 움직임을 봉인했지만 젯톤은 울트라맨에게 1조도의 화염을 쏜 뒤 이를 가볍게 끊어버렸고 울트라맨과의 육탄전에 돌입하자 순간이동으로 순식간에 울트라맨의 뒤로 이동하며 울트라맨을 교란시키는가 하면, 육탄전으로도 울트라맨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심지어 울트라 슬래시를 배리어로 막아낸 것도 모자라 스페시움 광선까지 흡수하고 되려 핸드빔으로 반사하는 등 위엄 쩌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직후 울트라맨은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젯톤에게 쏜 스페시움 광선을 핸드빔으로 반사당하고 이것이 컬러 타이머에 맞아 선채로 절명한다.[4][5]
그러나 과특대의 이와모토 박사[6]가 개발한 '''어제 완성된 시작품''' 펜슬 폭탄 한 방에 '''허무하게 당해버린다.''' 사실 젯톤은 젯톤 성인이 침략 전 사전에 울트라맨의 모든 전투를 분석하여 철저하게 '''울트라맨 킬러'''로서 훈련받았는데 펜촉 폭탄에 허무하게 폭사한 이유는 이게 '''어제 완성된''' 물건이라 젯톤 성인이 미처 분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전개는 이후 시리즈의 '''지구를 지키는 주체는 지구인'''이어야 하고 '''울트라맨은 지구인의 모자란 힘을 보태주는 역할'''이라는 시리즈 전체의 지구방위에 관한 가치관과도 연결된다.
비록 그 최후가 상당히 허무하긴 하지만 '''울트라맨을 최초로 쓰러트린 괴수'''라는 타이틀 덕에 순식간에 네임드 괴수로 등극했다. 현재는 우주닌자 발탄성인, 고대괴수 고모라와 함께 울트라맨 출신의 캐릭터 3대장이라 불릴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며 일본 특촬물 역사상 가장 강력한 괴수로 꼽히기도 한다.
물론 전투 능력을 따지자면 헤이세이 울트라 시리즈부터 시작된 '''최종보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파괴신급 존재가 쏟아지면서 그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초대 울트라맨과 젯톤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이후 작품에서도 등장하면 보통 주인공 울트라맨을 한번은 압도하거나 새로운 힘을 얻은 주인공에게 밀리면서도 반격하는 등 만만한 상대가 아닌 식으로 리스펙트 된다.
얼굴에서 내뿜는 열선은 엄청난 열을 내뿜고 설정상 '''1조도(!)'''의 온도라고 한다. 이 무지막지한 설정은 타 작품에도 오마쥬나 패러디로 자주 등장하는 편. 야나기타 리카오공상과학독본에서 젯톤이 1조도의 열선을 작품에서의 시간 수준으로 내려면 젯톤 자체의 질량이 목성 수준이어야 하며, 그 열에너지 때문에 수백 광년 내의 공간에 치사량의 감마선이 쏟아진다는 결론을 냈지만 웃자고 한 소리니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자. 애초에 외계생명체이니 지구의 과학적 이론으로 접근할 수 없다면 그만이긴 하다.

2.2. 돌아온 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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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역시나 본편의 최종보스로 초대와 같이 최종화에서 등장. 하지만 '''울트라 시리즈 사상 최약체 젯톤'''이라 여겨질만큼 허접한 활약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촉각우주인 배트성인이 개조를 해서 더 강해진 상태로 나타나는데, 양손에서 '젯톤 네이팜'이라는 광선을 사용하고 덩치도 좀 더 커진 느낌. 그러나 신장과 체중엔 전혀 변함이 없다. 1조도의 화염탄을 발사하는 것도 여전하다.
그러나 초대와는 달리 어트랙션용으로 급조된 슈트를 개조한 것인지라[7] 뿔과 머리도 무게를 못 이겨 흐느적거리고 전체적으로 색감도 칙칙하고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인상이라 초대의 카리스마를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은 '''젯톤의 카리스마 따위는 다 엿바꿔 먹었다'''고 대차게 깠다. 이 때의 부작용이 워낙 심한 탓에 설정상 젯톤을 초대보다 더 강하게 개조했다던 배트 성인은 울트라맨 사가에 등장할 때까지 조롱과 비웃음을 사고 툭 하면 까이는 동네북 우주인이었다.
이후 이놈은 배트 성인이 양식한 '''양식산 젯톤'''이라는 설정이 울트라맨 뫼비우스 방영 당시 추가됐으며 그 이후론 모두가 그 약함의 이유를 납득했다고 한다.
게다가 초대보다도 약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초대 젯톤은 울트라맨을 '''가지고 놀다시피''' 하면서 일방적으로 앞서 나갔지만,[8] 이 녀석은 최종보스인 주제에 울트라맨 잭과 '''호각'''으로 싸웠다는 점에서 점수가 까였고, 초대가 스페시움 광선과 울트라 슬래쉬까지 막아낸 배리어를 어째선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1조도의 화염도 울트라 브래슬렛에 막혀버리고 최후에는 잭의 울트라 허리케인 + 스페시움 광선 콤보로 공중에서 폭사. 초대가 스페시움 광선을 흡수하여 되받아친 것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그레이드가 아닌가 싶다.
이렇게 된 것은 돌아온 울트라맨의 후반부 에피소드는 울트라맨 에이스초반부와 동시에 촬영하는 상황이었고, 그 때문에 제대로 돈도 공도 들일 수가 없던 상황이었던 것이 크다. 이런 제작방식 때문에 울트라맨 에이스, 울트라맨 타로도 후반부에 갑자기 특촬의 질이 떨어진다. 또한 이 당시만 해도 '''옛날에 나온 울트라맨은 최신 울트라맨보다 무조건 약하다.''' 라는 설정이 기본이었고 초창기에 약했던 울트라맨 잭은 후반에는 울트라 브래슬렛의 템빨과 스스로의 성장 덕에 이미 초대 울트라맨을 뛰어넘을 정도로 성장한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젯톤이 허무하게 지는 것은 어떤 의미론 당연한 것이었다.
공식 소개 동영상에 따르면 젯톤은 울트라맨을 쓰러트린 괴수이기 때문에 잭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불러일으키기위해 데리고 간 것이며[9], '''배리어 또한 쓸 수 있으며 초대 젯톤과는 특수능력의 차이는 없는데''' 잭이 울트라 허리케인으로 공중에 날려 배리어를 쓰지 못했던 것이라 한다.
여담으로 이 개체는 울갤파 2에서 젯톤 군단의 일원으로 '''48'''년만에''''''재등장한다.[10] 트라이 스쿼드를 고전시켰던 다른 젯톤들과 다르게 혼자만 여전히 안습하다....

2.3. 울트라맨 제아스


젯톤이 울트라맨의 컬러 타이머에 빔을 쏴서 쓰러뜨린 사례를 착안해 젯톤의 빔과 똑같은 위력의 빔을 개발해 울트라맨 쉐도우[11]의 컬러 타이머를 노렸으나, 쉐도우가 컬러 타이머를 셔터로 닫는 바람에 상쇄되어 버렸다.

2.4. 울트라맨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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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오랜만에 젯톤성인과 같이 다시 등장했다. 장벽은 젯톤셔터로 광선 흡수와 텔레포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뒤지지 않는 힘으로 맥스를 압도했다.맥스는 물론이요 도와주러온 울트라맨 제논마저도 캐관광을 보내줄뻔 했으나, 제논이 건네준 갤럭시 캐논에 '''최초로''' 배리어마저 뚫리며 쓰러졌다. 그러나 젯톤 성인의 야망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 화에서 우주로봇 킹죠를 끌고 나온다.
이 에피소드는 각본가 우에하라 쇼조가 각본을 담당했으며 예전에 자신이 담당했다가 욕을 먹은 돌아온 울트라맨 마지막화를 만회하려는 것처럼 꽤나 신경써서 각본을 썼다. 그리고 전투 장면도 절망넘치는 BGM과 밤에 빛나는 폭염의 연출까지 매우 평가가 높아 울트라맨 매니아 사이에서도 명작 에피소드로 꼽힌다.
여담으로 토미오카 장관은 젯톤의 존재를 엄청나게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배우가 하야타 신을 맡은 쿠로베 스스무임을 이용한 배우개그.
그리고 이 때 사용한 젯톤의 슈트는 이후 시리즈에 계속해서 사용된다.

2.5. 울트라맨 뫼비우스 - 프로토마켓괴수 젯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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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괴수 중의 하나로 등장하지만 토리야마 보좌관의 실수로 보관캡슐이 파손된 상태에서 가동되는 바람에 가상현실 속에서 폭주하게 되고 GUYS의 시스템을 파괴하려 한다. 전자화한 '''마켓 뫼비우스'''가 맞서지만 걸레짝 으로 만들어 버린다.[12] 하지만 다른 마켓괴수를 불러낸 동료들의 도움을 받은 '''진짜 뫼비우스'''[13]에게 소멸당한다.
이 에피소드는 총집편에 가까우며 그렇게까지 큰 활약을 보이지 않는다. 전작 맥스의 젯톤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2.6.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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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괴수 배틀 능력치>
젯톤 : 어택 1,300/디펜스 1,000/스피드 900
보통 : 어택 1,500/디펜스 1,200/스피드 800(NEO) (그것도 환영으로 등장)
케이트가 조종하는 괴수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의 존재로, 그녀가 레이를 각성시키기 위해 보냈다. 화염탄과 보호막, 광선등의 무기에 의한 원거리전과 기민한 움직임에 의한 격투전 역시 뛰어나 첫싸움에서는 이러한 무기, 능력을 구사해 고모라, 리토라, 에레킹 3마리를 압도하는 힘을 과시했다. 최종 결전에서도 고모라를 물리치고 킹죠 블랙과도 호각으로 싸우지만, 파워업한 EX고모라가 끼어들어 킹죠 블랙과 함께 EX고모라와 싸우지만 EX고모라에게 압도당하다가 EX초진동파를 맞고 소멸한다. EX고모라와 젯톤, 킹죠 블랙의 싸움은 음악이 좋아서 그런지 상당히 감동적이다.
참고로 데이터 카드더스 대괴수배틀 시리즈 스토리모드에 등장하는 EX젯톤은 케이토가 사역하던 젯톤의 유전자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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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의 NEVER ENDING ODYSSEY에서는 레이오닉스인 너클성인이 조종하는 가르베로스에 의한 환영으로 등장, 고모라를 교란시켰다.

2.7.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이 소환한 100체의 괴수 중 하나로 등장. 다른 녀석들은 울트라맨 제로에게 한방에 훅가는 반면[14] 과거의 최종보스답게 의외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과연 젯톤이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물론 얼마 못 가 제로에게 죽었지만...종반에서는 베류도라의 일부가 되었다.

2.8. 울트라맨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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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에서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이 숨긴 스파크 돌즈로써 등장. 마그마 성인이 스스로 다크라이브 했다. 달에서 지구로 향해서 화구로 후루호시 마을을 없앨려고 했다. 하지만 조종한 마그마 성인이 돌팔이(...)라서 그런지 순간이동도 장벽도 광선흡수도 잘 살리지 못하고, 최후에는 장벽을 긴가 크로스 슛에 의해 깨졌고 쓰러져서 스파크돌즈로 돌아갔다.

2.9. 울트라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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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등장. 역시 시리즈 전통의 강호로 4번이나 최종보스를 맡았던 괴수인만큼 시작하자마자 고모라 아머를 두른 엑스를 농락하면서 배리어로 고모라 진동파를 아무렇지도 않게 막아낸 뒤, 굴욕적인 패배를 안겨주었다. 이후에는 XIO 측에서 토마 카이토 박사와 함께 젯톤의 스파크 돌즈를 이용한 젯톤 아머의 제작에 들어갔고 마침내 완성을 해서 다시 나타난 젯톤과 2차 전을 벌이게 되지만, 젯톤과 싸우는 것도 잠시 젯톤 아머에 이상이 생겨서 엑스는 아머의 의사에 지배당하게 된다.
이것은 울트라맨 맥스의 말살을 노린 스란 성인 쿠와이라의 음모로 젯톤은 원래 스란성인의 부하였다.[15] 쿠와이라는 10년 전에 쓰러진 동포의 원한을 갚기 위해서 암약하였으나 마땅한 명분이 없던 차에 스파크돌즈의 연구자였던 오오조라 타카시 박사의 이름을 이용했다.
안 그래도 행방불명된 부친을 그리워하는 오오조라 다이치의 마음을 파고들었고, 젯톤처럼 강력한 파워를 지닌 괴수의 사이버 아머는 필연적으로 사용하는데 엄청난 부담이 가는 점을 이용하여 엑스의 의사를 마비시키는 프로그램을 심어둔 것이다. 마침 진짜 토마 카이토가 등장해서 스란 성인을 멈추고 변신해서 젯톤과 싸우나, 젯톤 아머에 지배당한 엑스와 젯톤의 합동공격에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xio를 따돌린 쿠와이라도 거대화해서 맥스를 공격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이버 에레킹을 이용한 전격으로 엑스의 인격을 되찾는데 성공한 다이치[16]가 젯톤 아머를 완전히 컨트롤하면서 전세는 다시 2대 2로 역전. 젯톤은 엑스와 맞붙어서 싸우는데, '''젯톤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 젯톤 아머'''의 힘은 상상 이상이어서 초반부에 압도하던 기세와 달리 호각지세로 싸우게 된다 스란 성인이 갤럭시 캐논으로 쓰러진 뒤에는 젯톤 아머의 신 필살기인 '''젯톤 토네이도'''에 방어막이 깨지고 공중 재너디움 광선을 맞아 폭사, 스파크돌즈로 축소되었다.
허나 어째서인지 우주로봇 킹죠와 다시 나타난 데마가와 싸울 때 젯톤 아머를 사용하고 그 후로 젯톤 아머를 쓰는 경우는 없었다. 우주대괴수 벰스타의 아머를 더 자주 사용했을 정도이다. 너무 강해서 주변에 피해가 발생하고 괴수를 죽일 수도 있어서 괴수와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고 최대한 피해를 덜내려고 하는 오오조라 다이치가 일부러 안 쓴다는 해석도 있지만 자세한 건 불명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벰스타의 아머는 충격 흡수로 주변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이 나온 것을 설명할 수 있다.

2.10. 울트라맨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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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 등장. 소우야 호마레가 거리에서 깡패들에게 맞고있던 코모리 세이지라는 인간으로 활동하는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을 구해준후 시간을 보내고 나중에 선물을 주기위해 그의 집에 갔을때 그전의 우주괴수 베무라는 참 유감이였지만 젯톤은 겨우 성숙이 다 됐으니 인간사회를 분쇄하겠다는 집단우주인 훅 성인과의 대화를 듣게된다. 호마레가 들어오자 배트 성인은 지구인들은 외부인들을 인정하지 않는자들이라 우주인들은 본성을 숨기면서 생활해야하고 지구에서 활동하지 못하니 우주인들을 위해 인간사회를 파괴하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의 연인 변신괴인 피트 성인이 말한바에 의하면 원래는 조용히 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었다고 한다. 이때 울트라맨 트레기어가 나타났었고 둘은 지구인보다 뛰어난 종족인데 지금같이 어둠에서 사는것으로 충분하냐고 꼬드겨서 젯톤이 잠든 장치를 건네주었고 배트 성인은 그것을 받은후 모든것이 변했다고한다. 한참이 지나서 배트 성인이 장치를 발사해서 소환했다. 나오자마자 손에서 핸드빔을쏴서 거리를 파괴한다. 히로유키와 호마레가 배트 성인이 있는 건물 옥상에가서 설득시켜보려 했으나 호마레에게 이것은 혁명이고 같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고 했을때 히로유키가 이것은 잘못된것이라고 말하자 어딜 지구인이 다 아는척을 하냐고 화를내면서 빔을쏴서 잡고 공중에 띄운다. 그리고 젯톤을 불러서 히로유키를 불태우라고하자 순간이동으로 히로유키의 앞에 온다. 배트 성인은 광탄을 발사하고 젯톤은 화염구를 발사하나 히로유키는 타이가로 변신해서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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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가 나타난후 전투를 시작한다. 타이가가 달려들자 핸드빔을 쏘고 달려들어서 넘어트리고 공격한다. 계속해서 넘어진 타이가를 공격하나 타이가는 힘으로 벗어난후 굴러서 위치를 바꾸고 공격한다. 그러자 또 다시 구르고 위치를 바꿔서 타이가를 공격한다. 화염탄을 발사하려 했을때 타이가는 근처에 시민 2명이 있어서 손으로 입을막는다. 일어난후 타이가는 발차기로 공격했고 계속해서 육탄전으로 전투를 벌인다. 이후 핸드빔을 발사하나 타이가는 피했고 광륜을 발사하지만 손으로 잡아서 막아냈고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발사했을때는 배리어를 사용해서 막아냈다.[17] 타이가는 컬러 타이머가 울리자 바로 트라이 스토리움으로 변신한다. 파워를 모아서 화염구을 발사하지만 타이가는 몸을 고속회전해서 화염구를 밴후 공격한다. 배리어를 사용했으나 깨지고 넘어진다. 이후 후마의 힘을 사용해서 발동한 풍회열화참을 맞고 두동강나서 폭사한다.
21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타사키 우사무라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한다. 18화에서 등장한 젯톤이 우사무라의 어머니를 입원하게 만든 장본이라는것이 밝혀졌다.

2.1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2


8화-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에 의해 부활한 촉각우주인 배트성인이 우주공마인 제트와 함께 보냈으며, 일반 젯톤,돌아온 울트라맨에 등장한 젯톤,하이퍼 젯톤(2마리),EX 젯톤, 그리고 젯톤발탄성인의 슈트를 개조한 젯톤 팔크스가 등장한다.
제트와 함께 트라이 스쿼드를 몰아갔으나, 지원하러 온 안드로 메로스와 울트라맨 리부트에 의해 제트를 제외하고 모두 격퇴된다.
9화-제트의 수하로 더 많은 개체가 등장한다.

3. 변종



3.1. 파워드 젯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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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파워드에서는 '파워드 젯톤'이란 강화버전이 나온다. 사실 파워드에 나온 괴수들은 마지막에 나온 싸이코 발탄 성인을 제외하면 전부 이름 앞에 '파워드'가 붙어있다.
날개인지 프로텍터인지 모르는 장식이 달렸는지 덩치도 예전보다 더 커졌다. 신장 99m에 체중 66,666t. 차원이 다른 전투력으로 손에서 울트라맨도 날려버리는 광탄을 발사하고, 파워드와 육탄전을 치를 때도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양팔만 움직여서 파워드의 공격을 다 막은 다음 오른손으로 밀쳐서 날려버리고, 파워드의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양손으로 맞받아쳤다.'''
이렇게 파워드를 밀어붙이지만 결국 파워드가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가슴의 노란 부분에 발사하면서 주위를 끈 다음 젯톤에 의해 파괴된 기지에 발사해서 빔을 반사시켜 등 뒤를 노린다. 젯톤이 재빨리 뒤로 돌아 가슴의 노란 부분에 또 맞추지만 사실 이건 파워드의 작전으로, 젯톤이 뒤를 돈 틈을 타 직후에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젯톤의 등에 발사하여 폭사시킨 것으로 겨우 이겼다. 특유의 "젯톤~" 역시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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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팔이 6개이다. 위 이미지를 보면 평소 쓰는 팔 말고 목에 2개, 가슴의 노란 부분 옆에 각각 하나 씩 있다. 역대 젯톤들 중에서 1위인 하이퍼 젯톤을 제외하고 2, 3위에 해당할 만큼 강하다. 그도 그럴게 울트라맨 파워드가 초대 울트라맨 보다 무려 '''5배나 강한데''' 젯톤은 이런 파워드를 궁지에 몰았다. 아니, 마지막에 파워드는 작전으로 젯톤에게 빈틈을 만들어서 이긴 것이기에 사실상 전투력은 젯톤이 울트라맨 파워드 보다 압도적으로 위였다.

3.2. EX 젯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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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대괴수배틀 ULTRA MONSTERS NEO 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1조도의 화구로 평행세계 하나를 통째로 멸망시킬 뻔 했다'''는 설정이 있었다.
특촬판에서는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OV 고스트 리버스에서 등장.
불꽃의 계곡에서 울트라맨 킹이 봉인한 '''기가 배틀나이저'''를 지키고 있었다.파수꾼으로써 킹이 설치해놨다는 설도 있다. 기가 배틀나이저를 찾으러 온 뫼비우스와 메카쟘을 동시에 상대해서 발라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지만, 결국 뫼비우스의 메카쟘의 합동 공격에 패배한다. 슈트는 젯톤과는 별개이지만 왠지 이후의 작품에서 다시 나오지 않았으나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2에서 우주공마인 제트가 소환한 젯톤 군단의 일원으로 모습을 보였다.

3.3. 하이퍼 젯톤



3.3.1. 울트라맨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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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공포와 절망 앞에 무릎을 꿇어라!'''[18]

신장 : 70m[19]
체중 : 40,000t[20]
출신지 : 퓨처 어스
무기 : 암흑화구, 하이퍼 젯톤 배리어, 하이퍼 젯톤 업소브, 하이퍼 젯톤 텔레포트

정식 명칭은 '''하이퍼 젯톤'''이며, 명실상부 '''울트라 시리즈 역대 최강의 젯톤'''.
촉각우주인 배트성인이 지금까지의 젯톤이 가진 뛰어난 부분만을 추출해 퓨처 어스를 실험장으로 삼아 탄생시킨 최강의 존재다. 배트성인이 수많은 평행세계로부터 납치해 온 우주구체 스피어를 비롯한 여러 가지 괴수와 생명체를 포식하고 거기에 인간들이 내뿜는 절망과 공포심을 흡수하여 각성했으며, 코쿤(누에고치) → 기간트(유체) → 이마고(완전체)로의 탈피 과정을 통해 완전체 하이퍼 젯톤으로 진화하여 가히 절대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다. 배트성인은 이 젯톤을 ''''전 우주에 죽음을 가져올 신'''',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이자 멸망 그 자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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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젯톤 기간트
유충인 기간트 형태는 지네 비스무리한 외양으로 우주공룡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아예 사라질 지경에 이르렀다. 애초에 파충류라 보기에도 애매한 디자인이었는데 유충에서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형태이니 그냥 벌레.
또한 기간트는 얼굴은 초대 젯톤에 더 가까운 형상인데 울음소리가 '''흑역사'''인 2대 젯톤의 것이다.[21] 이 때문에 본토 팬들은 '''"왜 하필이면 2대 울음소리를 쓰냐?"'''라며 젯톤의 카리스마가 깎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22]
다행스럽게도 완전체의 울음소리는 팬들의 염려와는 달리 초대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또한 전자음이 보다 더 사이버틱해진 것과 젯톤의 울음소리가 중저음으로 변해 은근히 위엄이 느껴진다는 것이 특징으로 2대 젯톤의 소 같은 울음소리는 일절 사용되지 않아 척 봐도 기존 젯톤보다 강력해 보이는 하이퍼 젯톤 특유의 분위기와 더불어 간지가 엄청 증폭되었다.
원래는 본편에서의 탄생보다 더 이른 시점에서 깨어날 예정이었으나 본편 시작 전 다이나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인해 탄생이 늦춰져 코쿤 형태로 오랫동안 다이나와 함께 잠들어 있었다. 배트성인의 암약과 함께 기간트 형태로 부활하여 초반엔 제로와 코스모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 U의 활약으로 부활한 다이나가 합류하면서 3인의 울트라맨에게 쓰러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배트성인의 모함과 융합하면서 기간트의 모습을 탈피해 완전체인 이마고로 부활한다. 배트성인의 진정한 목적은 이 하이퍼 젯톤으로 '''모든 우주의 생명을 근절해 전 우주의 신으로 군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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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모습! 이것이! 이것이! 이것이 완전체! 하이퍼 젯톤!"'''

이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말 그대로 '''역대 최강'''. 두 장의 날개를 이용한 '''초고속 비행 능력'''에 강력한 광선 흡수기 하이퍼 젯톤 업소브, 혼자서 드래곤볼 찍는 초고속 이동기 하이퍼 젯톤 텔레포트, 젯톤의 상징인 1조도 화염구의 파워업 판인 암흑 화구 등 기존 젯톤보다도 몇 배 이상으로 강화된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엄청나게 막강하다.
완전체로 부활하자마자 울트라맨 다이나, 울트라맨 제로, 울트라맨 코스모스 3명이 동시에 덤벼도 말 그대로 '''가지고 놀았는데''' 암흑 화구를 난사해대고 배리어로 제로의 킥을 막아내는 한편, 하이퍼 젯톤 업소브로 3인의 울트라맨의 공격을 강화 반사시켜 압도적으로 발라버렸다. 극장판이긴 하나 명실상부한 최종보스의 포스를 보여주었고 이후 대파된 3인은 변신능력을 잃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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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부터 3인의 울트라맨이 융합한 울트라맨 사가가 탄생한다. 보통 이런 상황이 오면 압도적으로 털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최종보스 보정으로 사가와 대등한 싸움을 벌인다.[23] 하지만 팀 U가 설치한 폭탄에 발밑의 발판을 잃어 빈틈이 생기고 그 빈틈을 놓치지 않은 사가의 공격을 받아 우주공간을 튕겨져 나간다. 그러나 상당한 타격을 입었음에도 최후의 발악으로 암흑 화구를 풀 파워 충전으로 발사하지만 사가의 최종 필살기 사가 맥시멈에 막히고, 사가 맥시멈에 강타당해 하이퍼 젯톤을 조종하던 본체 격인 배트성인이 사망함과 동시에 결국 대폭발을 일으키며 폭사한다.
그러나 하이퍼 젯톤은 시리즈 전통의 강자이자 인기 괴수인 젯톤의 실질적인 최종형태로서 디자인 된 괴수인만큼 굉장히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모티브만 곤충에서 따온 지금까지의 젯톤과는 달리 생김새부터 완전히 곤충에 가까운 모습이고, 그 간지나는 슈트 디자인과 절대적인 힘 때문에 명실상부한 '''최종보스'''로서 위엄을 자아내고 있다. 사실 알고보면 소체인 일반 젯톤은 제로와 교전 경험이 있는 등 인연이 있기도 한다. 전전작 울트라 은하전설에서 제로는 베리알이 괴수묘지에서 소환한 유령 젯톤를 일격에 쓰러뜨렸긴 했었지만, 이 젯톤과 호각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상당한 실력을 가진 개체였는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그 싸움은 아동잡지의 부록 DVD 『울트라맨 사가 제로 & 울트라 형제 뛰어나가라! 하이퍼 배틀!!』에서 볼 수 있다.

3.3.2. 울트라맨 긴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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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에서 날개없는 이마고 형태의 스파크돌즈로 등장. 젯톤성인 베르메가 하이퍼 젯톤으로 몬스라이브, 긴가의 앞을 가로막았다. 텔레포트의 사용 빈도는 처음에만 몇차례 썼고, 화구 역시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장벽이나 비행능력도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는 등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던 사가 때에 비하면 다소 얌전하게 강해진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은 어중간한 능력이 되어있다. 애당초 스파크돌즈로 라이브 했으니 본체 보다는 상당히 약화됐겠지만 그래도 압도적인 힘에는 변함이 없으며 긴가를 가볍게 때려눕히고, 6형제의 힘이 담긴 긴가스토리움 조차 농락한다. 더욱이 긴가 스토리움이 사용한 울트라맨의 스페시움 광선을 하이퍼 젯톤 업소브로 반사시키고 빅토리움·캐논 발사를 긴가에게 방패로 만들어 발사를 방해하는 등 지능파 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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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가 가세한 후에도 재빠른 몸놀림으로 두 울트라맨의 공격을 맞받아친다. 빅토리의 에레킹 테일로 팔이 구속되어 움직임을 봉해졌고, 그 틈을 타서 긴가 스토리움의 코스모 미라클 광선의 일격을 순간적으로 텔레포트가 아닌 하이퍼 젯톤 업조브로 대응한다. 그러나 과거에 슈퍼 타로그랜드킹을 쓰러뜨린 울트라 형제 최강의 광선이라 그런지 흡수하지 못하고 스파크돌즈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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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는 쇼가 회수해서 울트랜스 하이퍼젯톤 시저스로 빅토루기엘에게 유일하게 데미지를 입히는 활약을 한다. 극장판에서도 울트라맨 긴가빅토리가 사용하며 에타루가에게 큰 타격을 줬다.

3.3.3. 울트라맨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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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m ~ 70m
체중 : 500kg ~ 40,000t
출신지 : -
무기 : 양손의 낫, 하이퍼 젯톤 텔레포트, 화염구, 비행 능력
5, 21화에서 등장. 양팔에 낫이 달린 아종 '''하이퍼 젯톤 데스사이즈'''로 등장한다.
젯톤성인 머독이 조종하는 하이퍼 젯톤의 강화체로써 외모는 이마고와 거의 같지만 '''데스사이즈'''라는 이름 그대로 양팔이 가위에서 날카로운 낫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5화에서 머독의 손에 의해 축소되어 지하에 숨겨져 있으며 가이를 유인하여 이길 수 있는 비장의 카드였다. 또한 머독은 하이퍼 젯톤 데스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인간을 먹이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지만 가이를 꼬드기기 위한 거짓말이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진상은 불명.
오브와의 전투에서는 스페시움 제페리온의 스페리온 광륜를 낫에 걸어서 잡고, 지표로 떨어뜨리는 손재주를 보여주며 이후 허리케인 슬래시와의 전투에서도 텔레포트를 구사한 전법으로 팽팽하게 서로 싸운다[24].
그러나 결정타를 입히지 못하고 암흑화구를 연사했어도 오브 랜서 슛에 밀려 최후는 흉부의 발광기관을 관철되고 파괴되어 그대로 빅뱅 스러스트로 패배함과 동시에 폭발했다.
머독의 말로 보건대[25] 스페시움 제페리온과 번 마이트의 전투 방식과 기술에 전부 대응 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울트라맨 사가울트라맨 긴가 S에서 대결한 울트라 전사들을 마음대로 다루는 정도의 압도적인 전투력을 과시했던 하이퍼 젯톤이지만, 이번에 등장한 데스사이즈는 오브를 이기기 위해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브를 압도하는 장면도 보여주지 않았고 오히려 오브의 새로운 형태의 언더 독으로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기 전에 시원스럽게 쓰러져버린 괴로운 체험을 했다. 사가에서 개체 육성을 위해 배트성인이 일부러 지구 통째로 하나를 정복하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어쩌면 하이퍼 젯톤은 일반 젯톤 이상으로 육성하기 어려운 개체일지도 모른다.
21화에서 재등장했으며 푸른 리본을 한 소녀 마야가 하이퍼 젯톤 데스사이즈의 재출현과 관련이 있었는데 그녀는 젯톤 성인 머독의 스페어 바디였고 팔에 낀 팔찌를 통해 젯톤을 조종하고 있었다. 젯톤을 조종하는 팔찌에 머독의 의지가 있었으며, 머독이 직접 조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5화에서 출현했을 때보다 훨씬 강해져 오브 오리진에게서 오브 칼리버를 놓치게 만들어서 압도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생긴 마야가 그녀를 거둬준 노부부의 설득으로 머독의 의지가 있던 팔찌를 부수어 하이퍼 젯톤을 약화시키고 이후 오브 썬더 브레스타에게 반격을 당해 압도당하고는 제트시움 광선에 파괴된다.
사실 하이퍼 젯톤 데스사이즈(이하 데스사이즈)는 강화체가 아니라 오히려 기존의 하이퍼 젯톤의 열화 상태라는 의견도 있다. 데스사이즈의 낫 모양 손은 사실 기간트 때의 팔이고 날개 또한 없는 것이 이는 탈피가 불완전하게 이루어진 열화판이라는 증거라는 것. 상단에서 말했듯 사가에서 첫 등장한 하이퍼 젯톤은 아예 한 평행 차원의 지구를 지배+ 다이나의 차원의 스피어 등을 끌어들여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먹이를 먹여 심혈을 기울여 길러낸 개체였다. 허나 데스사이즈는 이미 불완전하게 탈피시킨 이마고 상태에서 덩치마저 축소시켜 고작 건물 지하에 숨겨서 먹이를 조금씩 먹이고 있었기에 강할 수가 없는 상태 였을거 라고도 한다.
이런 추태는 일웹등에서 말하길 이 하이퍼 젯톤이 2대 젯톤을 셀프 패러디 내지는 오마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동거지 부터가 힘을 과시 하듯 때려부수는 행동을 하며 몸을 마구 흔드는 것이 딱 2대 젯톤의 모습이며, 2대 젯톤을 완벽히 말아 먹었던 배트성인이 사가에서 멋지게 리메이크되어 등장해 하이퍼 젯톤을 길러낸 것을 살짝 꼬아 젯톤 성인이 초대 젯톤을 울트라맨의 철두철미한 킬러이자 네임드 괴수가 될 수있게 육성시킨 걸 동족인 젯톤 성인 머독이 등장해 허접하기 짝이 없는 데스사이즈를 길러낸 것으로 오마쥬 했다고도 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데스사이즈가 초대와 2대를 전부 합쳐서 오마쥬했음은 오브의 힘을 전부 알아 두었다는 것과 예상치 못한 새로운 힘에 쓰러졌으며, 그 힘이 잭의 힘을 이용하는 허리케인 슬래시였음을 통해 알 수 있다.
아예 각본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건물 지하에서는 기간트의 모습을 내보내려고 했지만 알다시피 기간트는 거의 CG로만 움직였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모형 뿐이었기에 아미고에 기간트의 낫을 더한 데스사이즈를 내보냈다고 한다.

3.4. 마왕수 마가젯톤




3.5. 합체 마왕수 젯판돈


울트라맨 오브에 나온 쌍두괴수 판돈과 젯톤을 합친 합체 마왕수.

3.6. 베리알 융합수 페다니움 젯톤


울트라맨 지드에 나온 우주로봇 킹죠와 젯톤의 괴수 캡슐을 합친 괴수.

4. 게임


인기괴수라서 대부분의 울트라맨 게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울트라맨 클럽에서는 스테이지 4의 보스로 등장한다. 울트라 X 웨폰에서는 최종보스로서 등장한다.

4.1. 슈퍼 히어로 작전


원작대로 울트라맨을 저승길 직전으로 보내고 이에 분노하여 알건으로 응전하던 잉그램도 아무렇지도 않게 몰아세웠으나 위기의 순간 알건의 특수기능인 메탈제노사이더 모드가 각성하게 되고 이판 사판으로 발동한 잉그램의 포격을 맞고 허무하게 폭사한다.
이 전개는 당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울트라맨 최강의 괴수로 명성이 높은 젯톤을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가 허무하게 잡아버렸으니 당시에 팬들의 분노가 만만치 않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한 테라다 타카노부는 울트라맨 팬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었다고 한다.

4.2.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


파이팅 에볼루션에서는 최종보스급으로 나오지만 그저 늦게 나온 캐릭터일 뿐이다.에볼루션 2에서는 마지막 미션에서 등장.울트라 형제(울트라맨,세븐,잭,에이스,타로,레오)랑 과특대기지 앞에서 싸운다.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의 울트라 모드 스토리 중 "안녕히 울트라맨"[26]에서도 등장한다. 원작처럼 과특대기지를 부수기 위해서 나타나는데 원작과 같은 절망을 느낄정도로 강화되었다. 때려도 데미지는 더럽게 안 들어가는데다가 때리는 공격을 한 대라도 맞으면 정말 아프다. 게다가 텔레포트까지 사용하니 모르면 그냥 죽는다. 가장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그냥 지는거다.''' 그러면 원작처럼 과특대원들이 펜촉 폭탄으로 날려버리면서 클리어. 대신 랭크는 기대하지 말자.
만약 '''S랭크 클리어'''를 원한다면 최대한 헛손질 이나 횡이동으로 공격하던가 텔레포트를 노려 공격하던가 가드캔슬 공격으로 게이지를 채워나가서 필살기들은 전부 사용하자. 그러면 원작처럼 필살기들이 막히는 이벤트들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스페시움 광선을 쓰면 원작처럼 흡수 후 반사공격으로 울트라맨이 쓰러진다. 그러면 이벤트 후 조피가 등장해 이번에는 조피로 젯톤과 싸우게 되는데 이때는 젯톤이 약화되면서 드디어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렇게 쓰러뜨리면 S랭크를 획득하고 젯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미션 중에 화살표로 표시되는 곳에 과특대 기지가 있는데 이게 무너지면 게임오버다. 이거는 조피 때도 마찬가지니 주의하자.
에볼루션 3 게임 내에서는 사기캐인것 같지만 필살기의 데미지만 높지,캐릭터 자체는 안습인 캐릭터로 그야말로 '''고성능 캐릭터 같지만 알고보면 그다지 좋은 캐릭터가 아니라는것을 알수있다.''' 분명 필살기 데미지 만큼은 울트라맨 레전드다음으로 가는 최강의 데미지가 맞지만,젯톤의 기본기들은 다 성능이 안좋다.평타를 느리게 치거나,공중에서 내려오면서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을 '''무슨 점프했다가 투명화 하고,맞춘다.'''투명화 해서 좋은데? 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투명화 해서 자기 캐릭터가 어딨는지도 모르고,상대로부터 거리가 꽤 떨어져있어야 날리기 공격을 할수있는 조건달린 캐릭터로 바뀌었다.이것 때문인지 유저들도 이 기술만큼은 안 쓸라고 한다. 젯톤을 상대로 방어,공격의 타이밍만 잘 잡으면 에볼루션 3내의 최하급 캐릭터인 삼면괴인 다다보다도 상대하기가 쉬워진다.그렇다고 너무 봐주면서 싸우진 말자.너무 봐주면서 싸우면 젯톤의 AI가 갑자기 좋아져서 '''순식간에 역관광을 당할수 있다.'''

5. 기타


울트라맨 X의 최종보스 허공괴수 그리저는 이 괴수의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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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 의해 모에화가 되었는데[27], 원작의 후광 덕분인지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 한 버전과 전격판, 그리고 피규어 프로젝트 버전 모두 나오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다른 괴수로는 우주괴수 에레킹, 해골괴수 레드킹이 있다.) 위에 사진은 POP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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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판의 디자인은 오오쿠마 네코스케가 맡았으며 제 1회 원화 전시회에서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어지간해선 인기순위 1위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성격은 말이 적지만 엄청난 전투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다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애니메이션 괴수 걸즈에선 인기순위 2위인 캡슐괴수 아기라를 잘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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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울트라맨 파워드에서 등장한 파워드 젯톤도 모에화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Z톤(Zトン).[28]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신 OVA 15화는 영락없이 초대 젯톤 에피소드의 오마쥬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3기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했는데 이름이 '''제제젯토토톳소'''(...)[29]. 크기도 무려 '''2,000m(2km)'''이며, 수 많은 행성을 멸망시키고 그 별의 프라모델을 수집하였으며 그 갯수가 '''1조개다.''' 약점은 무릎. 케로로들은 지구에 숨겨진 우주전함 사이드 1~6을 출격시켜 거대로봇[30]으로 합체해 약점을 공략하는 등 필사적으로 대항했으나, 압도적인 크기와 파워로 케로로들을 궁지로 몰고간다. 하지만, 마지막에 케로로가 날린 이 것에 의해 맥없이 쓰러져 그대로 태양권에 끌려가 허무하게 소멸한다.(...)
16년 10월에 반다이의 S.H 피규어 아츠가 울트라 액트를 흡수한후 초대, 발탄, 조피와 함께 최초 4제품 라인업에 포함되어 발매하였다.
모에화 된 젯톤은 2차 창작에서 초대 울트라맨과 자주 엮인다.
크로우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하나자와 사부로의 별명이다. 정발판에서는 '제튼'으로 표기. 왜 젯톤이라는 별명을 얻었는지는 문서 참조.

6. 같이 보기


[1] 조금 과학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이정도 온도라면 화염구를 허공에 발사하더라도 '''순식간에 태양계 행성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물론 공상과학물이라 별 의미는 없지만 말이다.[2] 모티브는 하늘소라고 한다.[3] 이 전자음은 울트라맨 VS 가면라이더의 마지막 부분의 슈퍼 배틀 영상에 등장하는 사소리 가도라스에게도 쓰인다.[4] 이 장면에서 살짝 모순되는 장면이 있는데 분명 젯톤의 공격을 받은 울트라맨은 앞으로 쓰러졌는데 화면이 전환되고 나니 무슨 미이라처럼 똑바로 누워 양손을 가슴에 얹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젯톤이 예를 갖춰 눕혀준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장면. 원래 각본가 킨조 테츠오는 젯톤이 컬러타이머를 직접 뽑아버리고 누운 울트라맨을 짓밟는 장면으로 시나리오를 썼지만 어린이들의 히어로가 그런 잔인하고 폭력적인 수단에 쓰러지는 건 좋지 않다는 감독 츠부라야 하지메의 요구로 지금의 장면으로 바뀌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더 잘 되었다는 평이다. 앞서 말한 갑자기 누워있는 울트라맨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5] 스페시움 광선을 반사한 것 때문에 게임에서는 젯톤에게 스페시움 광선이 통하지 않게 설정되거나, 스페시움 광선을 쓰면 울트라맨이 패배하는 전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6] 참고로 연기한 배우가 세리자와 다이스케 박사 역도 맡았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초대 고지라를 죽인 전설적인 타이틀'''의 캐릭터.[7] 초대 울트라맨에서 사용했던 슈트는 이 당시엔 2대 젯톤만큼이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차마 쓸 수 없었다고 한다. 거기다 후속작 울트라맨 에이스를 촬영하는데 모든 예산을 쏟아부을 시점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슈트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어서 흑역사급 젯톤이 된 것. 거기다 초대의 슈트를 만든 천재 조형가 타카야마 료사쿠도 그만뒀으니.[8] 초대 울트라맨은 본편 방영 당시 괴수나 우주인과의 싸움에서 거의 밀린 적이 없는 말 그대로 '''무적의 히어로'''였다. 호각으로 싸운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이나 한번은 울트라맨과의 육탄전에서 이기고 도주한 고대괴수 고모라, 개그성이긴 하지만 울트라맨이 퇴치를 포기하고 그냥 돌아가게 한 메가톤괴수 스카이돈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그 이외의 괴수와 우주인에겐 진 적이 없던 울트라맨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최종보스인데 그 카리스마가 뇌리에 박혀있는 팬들에게 2대 젯톤은 말 그대로 흑역사.[9] 작중에서 초대 울트라맨이 고에게 변신하려고 하자 조심하라는 조언을 하는 장면이 초반에 나온다.본인도 꿈에서 초대 울트라맨이 초대 젯톤에게 처참하게 죽은 것을 꿈으로 꿨으니까...[10] 젯톤군단이 등장했을때 양쪽 끝에 있는 일반 젯톤들을 보면 구별이 가능한데 왼쪽은 오른쪽보다 뿔이 두껍고 작다 그래도 슈트기술 발전으로 이전처럼 뿔이 흐느적 거리지 않는다. [11] 레이디 벤젠 성인이 만든 가짜 울트라맨 로봇.[12] 마켓 뫼비우스가 넉아웃당할때의 장면은 눈치챘겠지만 '''초대 울트라맨'''의 그 장면을 오마쥬 한 것이다.[13] 여담으로 뫼비우스가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오마쥬 장면.[14] 특히 울트라맨 타로조피를 죽인 공로로 명실상부한 최강 괴수의 반열에 들어갔던 화산괴조 바돈조차 제로의 에메리움 스매시 한방에 죽었다.[15] 젯톤이 울트라맨 X와 처음 싸울 때 끝장낼 듯한 행동을 취하다가 뒤로 돌아 순간이동을 해 사라진 것은 쿠와이라가 조종해서 그런 거 같다.[16] 자신도 전격으로 인해서 감전되었는데 그걸 '''버텼다.'''[17] 광륜을 손으로 잡았을 때와 배리어를 사용했을 때 모두 초대 당시의 사운드가 사용되었다.[18] 하이퍼 젯톤을 육성하고 그 안에 들어가서 조종한 촉각우주인 배트성인(젯톤 뒤에 있는 우주인)의 대사.[19] 코쿤은 500m, 기간트는 300m[20] 코쿤은 500,000t, 기간트는 300,000t[21] 정확히는 초대와 2대의 울음소리가 섞인 것.[22] 2대 젯톤이 워낙 흑역사다보니 이 녀석에 관련된 걸 쓰면 뭔가 없어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23] 디렉터즈 컷에서는 이 때 형세가 불리하다고 느껴지자 융합했던 우주구체 스피어들을 방출해 각각 괴수들(베로크론/앤트라/판돈/타일런트/아스트론)로 의태시키지만, 이에 맞춰 울트라 형제(초대맨/잭/세븐/에이스/레오)들이 지원삼아 찾아오면서 다시 1:1 구도로 돌아간다.[24] 이 때 "THE FIRST CONTACT"의 코스모스 를 방불케하는 던지기를 텔레포트로 무효화하여 싸우는 방법을 보여줬다[25] 오브의 힘을 다 알아두었다고 한다.[26] 울트라맨 최종화 제목이기도 하다.[27] 참고로 먼저 모에화가 된 괴수는 프로젝트 전체를 통틀어서는 우주괴수 에레킹이, 전격판은 고대괴수 고모라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이 제일 먼저 모에화가 되었다.[28] 괴수 걸즈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서 섀도우의 디자인을 하기도 했다.[29] 극 중에서 가루루를 제외하고는 이 이름을 부르다 혀를 깨물어 버리는게 부지기수... 심지어 내레이션도 혀 깨문다.[30] 그 거대로봇이 무려 '''마크로스'''다!